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에서 농사를 짖고 있는 신재환(50)씨가 ‘올해 경북도 농업어인대상’ 과수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11일 경북도농업인회관에서 제15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김관용 지사,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덕군에선 요즘 자연산 미역포자 착생시기를 맞아 맛있는 자연산 돌미역 수확을 위해 갯바위 닦기가 한창이다. 농촌에서 김매기를 하듯 바닷가 어촌계에서도 자연산 돌미역을 생산하기 위해 ‘갯바위 닦기’를 한다.
대구경북이 100년 먹을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구시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5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대구·경북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0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의 신성장 동력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신성장동력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당면 현안 및 대내외 여건을 심층 분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덕군에서 산송이의 대풍으로 논두렁과 소나무 분재에도 송이가 난다는 우스개 말이 나돌았다". "중국집 짬봉에도 산송이가 첨가되고 산송이를 사기위해 3~4시간 줄을 서는 진풍경"과 "산림조합 송이 선물용박스 1만개가 동이나는 일 또한 벌어졌다".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지원장 김연우)이 27
영덕군은 강구항을 연안항으로 확대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덕군 강구항을 삶의 토대로 살고 있는 주민들은 동서6축 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가 준공되는 2015년 강구항이 새롭게 변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9월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에 주민대표가 방문해 강구항을 연안항으로 확대개발 건의서를 제출했다.
영덕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영덕군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되는 ‘2010산업행정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영덕발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자치단체 간 행정산업정보공유와 교류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영덕군은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G20정상회의’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위해 관내 시설물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 (이하 시특법)대상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영덕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한기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에서는 올해 4월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탁구 실내전용구장을 완공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축산지구에 이어 최근 강구지구현장에서 우곡도시개발 ,강구축구장조성, 우회도로개설 강구항 연안정비사업
김병목 영덕군수는 최근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사과탄저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탄저병 발생 과수농가 현장을 직접방문해 농민들의 고충과 피해상황 등을 파악했다
영덕군은 추석맞이 종합대책으로 영덕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자활근로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20일까지 관내 주
영덕군 남정면의 올해 벼농사 첫 수확이 지난 5일 도천리 서창구(56)씨 논에서 시작했고 금년에는 일조량 강우량이 충분해 병해충발생이 없어 예년에 비해 많은 수확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